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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5

쯔유 하나로 끝내는 깔끔한 소고기 버섯 전골

다시 추워진 날씨에 찾게 된 소고기 버섯전골요즘 왜 다시 날씨가 겨울로 돌아가려고 하는지, 비까지 와서 더 춥게 느껴지는 지난 주말이었다.소고기 버섯전골이 생각이 나서 남편에게 물었더니, 회사 선배에게 꿀팁 하나를 알아왔다며이번엔 자기가 소고기 버섯 전골을 만들어 주겠다고 하더니 우리 집에 혼쯔유가 도착했다.으응...? 쯔유만 넣어서 전골을 끓이겠다구...?처음엔 쯔유만으로 육수가 제대로 될까, 너무 밍밍하지 않을까 싶었는데,만들어 먹어보고 나서 그 생각을 싹 바꿨다.혼쯔유로만 이런 깔끔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다니? 쯔유로 끝내는 소고기 버섯전골 레시피✦ 재료 준비(2~3인분) ✦주재료소고기 양지 200~300g (샤브샤브용 추천)느타리버섯 100g흰느타리버섯 100g팽이버섯 100g알배추 반 포기두..

_ 레시피 2025.04.15

[집코바 레시피_최최최종.txt] 맛 보장 지코바 레시피

지코바 200%라는 쇼츠레시피에 속았다나는 유명한 지코바 러버이다. 한창때 거의 일주일에 1번 무조건 지코바였던 때가 있었다.그러가다 이럴 거면 집에서 그냥 만들어 볼까 싶어 유튜브 쇼츠, 인스타 릴스에 지코바 싱크로율 200% 레시피를 따라 만들 봤는데,이거... 아니야... 200%? 아니 20%인 거 같아...ㅠㅠㅠ내가 완벽하게 레시피를 따라 하지 못한 걸 수도 있지만, 내 기준 지코바보다는 그냥, 고추장 소스 맛 구운 치킨이었다.사실 지코바 특유의 구운 숯불향까지 100% 따라잡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래도 최대한 집에서도 지코바의 풍미를 낼 수 있는 레시피를 찾으려고 재료 조합도 바꾸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며 결국 찾아냈다! 집착으로 이룬 반박불가 집코바 레시피!모르겠고, 나는 이제부터 지코바..

_ 레시피 2025.04.02

온가족 취향저격 소고기 버섯전골 만들기 (초간단 ver.)

겨울의 시작, 첫 눈과 함께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이제 정말 겨울이 온 것 같은 날씨다. 얼마전에 첫눈이 엄청 내리는데, 이제서야 정말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는 게 실감이 났다. 첫눈을 보고 있으니 뜨끈한 국물에 막걸리 한잔이 생각났다. 원래 맛알못(생존을 위해 먹는)인 내 짝꿍이 거의 처음으로 먹고 싶은 저녁 메뉴를 말했는데, 그게 바로 소고기 버섯전골이었다. 사실은 밀풰유 나베를 말하긴 했는데, 집에 샐러드 하고 꽤 남아있던 양배추가 생각나서 버섯전골로 메뉴 체인지. 그리고 내가 진짜 애정하는 풀무원 전골육수가 마침 있어서 이걸 이용하기로 했다. 레시피는 정말 초간단! 막걸리가 술술 들어가는 버섯전골을 만들어보자! 초간단 소고기 버섯전골 레시피 ✦ 재료 준비(2인분) ✦주재료전골(샤브샤브)용 소고기..

_ 레시피 2024.11.30

진짜 별거 없는 새콤달콤 비빔만두 만들기(feat. 백패커2)

간단한 재료들로 특별한 한 끼 챙기기 : 비빔만두🥟요즘에 배달 앱을 보면서 뭐 시켜먹을까 생각하다가 가격에 고민하다가 관두는 때가 많아졌다. 그러다가 냉동실을 열어 봤더니 쿠팡에서 시킨 왕교자 만두가 눈에 들어왔다. 맨날 쪄먹거나, 에어프라이에 돌려먹는 정도였는데 그것도 물론 맛있지만 조금 색다르게 해먹을 수 없을까 생각하는 찰나에 보고있던 TV 속 "백팩커2"에 비빔만두가 나왔다.오, 비빔만두. 군침이 싸-악 도네? 때마침 냉장실에 샐러드, 감바스해서 먹고 남은 야채들도 있고! (아, 나중에 감바스 레시피도 올려봐야징) 레시피도 간단해서 금방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서 바로 만들어보았다.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에 나만의 킥을 추가해서 레시피를 완성했는데, 새콤달콤 맛이 아주 좋았다. 손 쉽게 뚝딱뚝딱 ..

_ 레시피 2024.11.19

집에서도 쉽게 까르보나라 만들기! 청정원 갈릭&까르보나라 크림파스타소스

까르보나라,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구 남친(현 남편)과 데이트할 때 자주 먹었던 까르보나라. 양식 중에 스테이크 다음으로 좋아하는 메뉴인데, 이제 아이가 둘(!)이나 생기고 외식을 하는게 하늘의 별 따기와 같은 일이 되어버렸고...왜냐면 아이들과 함께 외출하는 것 자체도 손이 많이 가는데, 여기서 외식을 한다? 온전히 남편이랑 같이 앉아서 먹는 걸 포기해야한다. 특히나, 잘 퍼지는 면 종류는 아묻따 제외시켜야 함 ㅎㅎㅎ더군다 요즘 같은 물가에 외식하기가 참 망설여진다. 웬만한 메뉴 두어개 시키고 음료 대충 시키고나면 5만원 이상은 그냥 깨짐. 그래서 언젠가는 집에서 만들어보려고 시도해 봤는데 계란, 휘핑크림, 버터, 베이컨, 치즈, 버섯 등등... 준비해야 할 재료가 너무 많아 포기한 적이 몇번 있다...

_ 리뷰/Product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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