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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4

2025, 시작!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그것도 진작에ㅎㅎㅎㅎㅎ분명 지난번 글 쓸 때 나만의 오블완 챌린지를 계속해보겠노라고 했는데...(머쓱)써야지, 써야지 생각만 백이십 번쯤 하다가 40여 일만에,드디어 2025년 첫 포스팅을 올려본다. 굳이 굳이 변명을 해보자면, 그 뭐랄까. 뜨개지옥...에 빠졌달까.연말연시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니트 스트링 파우치를 6개 정도 만들고, 시댁 식구들을 위한 목도리를 뜨고, (+4)시조카를 위한 인형을 만들고, (+1)우리 아들 등하굣길 추위 철통방어를 위해 목도리랑 모자도 뜨고 (+3)갑자기 꽂혀가지고 내 거 니트 뷔스티에까지 만들게 되는데...(+0.7 제작 중)이 모든 걸 약 한 달 동안 만들게 된 것이다.  그러다가 이틀 전에 목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나..

_ 아무말 2025.01.19

[오블완]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지난 주 금요일부터 제사 준비&감기 이슈로 1일 1포스팅 실패... 오블완 챌린지도 완주하지 못하게 되었다.'대충이라도 미리 써놓을 걸! 이것 하나 못해내다니?'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자책하며 시무룩해졌다.왜 실패했을까 돌이켜보면, 명확한 토픽을 정해 형식을 갖춘 글을 써려고만 해서가 큰 실패 이유인 것 같다. 오늘의 생각을 가볍게 쓰는 것 만으로도 충분했을 텐데, 너무 각잡고 쓰려고 해서 그랬다. 생각할수록 아쉽다. 감기몸살만 아니었어도 성공항 수 있었을까. 이렇게 총 21일 중 17일 글쓰기 완료,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를 이렇게 마무리 해본다.하지만, 여기서 멈출 수는 없지. 나만의 오블완 챌린지는 계속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다! 지금부터 올해의 마지막 날까지 1일 1포스팅을 계속 해보는 것으로 나만..

_ 아무말 2024.11.27

앞으로 ENFJ라고 하지말거라... 계획에 없는 다이소 뜨게 물품 구매기

앞으로 누군가 MBTI를 물어본다면, 이제 ENFJ 아닌 ENFP라고 해야겠다. 이마트를 간 건 식재료 구매가 목적이었는데, 왜 바구니에 담은 물건 절반이 다이소의 뜨게 용품인걸까? 사실, 다이소 가면 다들 그렇잖아요? 가격부담없고 없는거도 없어서 손 집히느느대로 바구니에 담게 되잖아요? 실 가격이 너무 저렴하니까 질이 좀 걱정되긴 한데, 아직 뜨게질 입문 단계이고 다이소 실로 연습 삼아 망해도 부담없이 만들어보려 구매해봤다. 더 추워지기 전 울 애기들 고양이귀 털모자 만들기 목표다!

_ 아무말 2024.11.20

오블완 챌린지 시작! 오늘부터 1일 1포스팅 달려보자!

티블로그에 글쓰기 참여 일수에 따라 상품을 지급하는 '오블완 챌린지'가 오늘부터 시작한다.올 한해 목표기도 했던 블로그 꾸준히 글 쓰기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To do 리스트에서 우선 순위를 핑계로 블로그에 잠시 관심을 뜸하게 뒀었는데, 이러한 시점에 이러한 챌린지가 열려서 다시 목표를 갖고 블로그 글쓰기를 꾸준히 해볼까 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꾸준하게 포스팅을 하려는 목적에는 여러 이유중 하나가 "글을 잘 쓰고 싶다. 누군가 공감하는 글을 쓰고 싶다"이기도 했는데, 오블완 챌린지의 취지가 이와 맞기도 해서 도전 의지가 생기기도 했다.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하지만 사실, 나란 사람 어떤 목표가 ..

_ 아무말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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